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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쯤 써보고 적는 후기. 이전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가을즈음에 가을, 겨울에 두루 쓸 수분크림을 고민했었다. 고로 나는 수분크림 유목민... 아직도 나에게 딱 맞는 수분크림을 찾지 못했는데, 그때 고민해서 구입했었던 폴라탐 딥 모이스트 크림.

배우 박탐희님의 화장품 브랜드인걸로 알고있다. 예전 한참 피부 뒤집어졌을때 샀던 보나쥬르 인텐시브 프로텍트 크림은 순해서 한때 잘 사용했으나 시간 지나면서 속당김이 있어 아쉬웠던 점이 있다. 그래서 내가 원한건 시간이 지나도 속당김이 없는 수분크림...

깔끔한 디자인의 포장용기. 크림 색상은 불투명한 하얀색. 너무 묽지도 꾸덕하지도 않은 제형으로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발린다. 화해에서도 평점이 높은쪽에 속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기대했던대로 시간이 지나도 속당김은 없었으며 순하다. 나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는데, 화장이 밀리지도 않고, 어느정도 겨울에 들어선 현재까지도 속당김은 느끼지 못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촉촉함은 다소 부족하다 느껴졌다는 점. 바르고 있으면 건조하다 생각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촉촉하다고 생각되지도 않는다. 아주 조금만 더 촉촉했으면 피부가 좀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그렇다고 피부가 불편하다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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