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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꾸미기, 집꾸미기
인테리어 액자, 인테리어 소품 추천_더 포스터북(The Poster Book)
요즘 사회생활이나 각종 외부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소소하게 힐링할 수 있는 취미들이 뜨고 있는거 같다. 그 중에 우리가 가장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인 집, 방꾸미기를 취미로 갖는 경우도 꽤 많은듯하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모연예인의 인터뷰에서도 집을 '휴식의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다는 말을 했었는데, 공감이 충분히 갔다.
인테리어에 충분히 공을 들일만한 비용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게 실용적일 것이다. 최근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소비!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기대보다 더 예쁘고 공간을 만족스럽게 꾸며주었다. 바로 '더 포스터북'.
A3 사이즈의 책으로, 그 안에 한 작가의 10장의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뜯어내기도 쉬워서 깔끔하게 떨어진다. 벽에 그냥 포스터로 붙여놓아도 좋은데, 액자로 해놓으면 인테리어 효과가 배가 된다. 인테리어 액자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데에 생각보다 효과가 크다.
여러 시리즈가 있었는데, 내가 선택한건 '키미앤일이'라는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집. 세로형 8장과, 가로형 2장으로 뭐 다양하게 꾸며 놓을 수 있다. '키미앤일이'의 일러스트는 색감이 쨍하고,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있어 공간의 분위기를 확 달라지게 만든다. 평소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하고 있는데, 마침 이런 작품 수록집?까지 나오니 더할나위 없이 반가웠다.
예전에는 액자는 무조건 벽에 걸어놓거나 했었는데, 요즘은 걸어놓지 않고 그냥 놓는것도 예뻐서 나는 걸지않고, 바닥에 놓아서 전시중이다. 집에 인테리어 액자가 많으면 뭔가 전시공간이 된듯한 느낌도 들면서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쭉 올라가는듯ㅎ 더 포스터북은 넉넉하게 10장이니,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서 여러장 전시해 놓으면 공간의 느낌이 정말 달라질 거 같다.
나는 딱 한장, 액자로 전시해 놓았는데도 만족도가 꽤 높았기 때문에! 액자는 그냥 시중의 저렴한 액자로 해도 좋다. 그림이 좋아서 문제없음~
점점 중독될거 같은 방꾸미기ㅎㅎ 여러가지 인테리어 용품, 소품들이 있겠지만,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제품으로 더 포스터북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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