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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맛있는 라떼 만드는 방법
(추억의 자판기 우유맛 분말 스틱과 네스프레소 캡슐)

집에서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 없이 맛있는 라떼 만들어 마시는 방법! 옛날에는 무조건 아메리카노였는데, 날 쌀쌀해지고 나이 좀 드니까 이제 우유 좀 섞인 순한거를 찾게 되는거 같다. 아메리카노는 어느때는 너무 속쓰림...ㅠㅠ

사실 이전부터 꼭 사먹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온갖 마트를 다 돌아다녀봐도 찾을 수 없어서 인터넷에서 구하게 됨... 그것은 바로.

추억의 자판기 우유맛 분말스틱. 이거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옛날에 은행갔을때 자판기에서 뽑아마시던 그 우유맛을 추억했음ㅋㅋㅋ 그게 엄청 맛있었음!!! 저렇게 한박스에 스틱 10개씩 들어있는 10개입 상자 3개가 들어있다. 그러므로 총 30개입.

스틱 디자인은 저렇게 우유스럽게 생겼고, 영양정보. 마셔봐야 알겠지만 나는 일단 당도부터 본다. 비슷한 우유맛 분말스틱은 여러가지 있었는데, 이게 당도가 많이 높지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상자에 나와있는 매일 추억의 자판기 우유맛 분말스틱 맛있게 즐기는 방법. 삼번까지 있지만, 대략 해먹는 방법은 두가지...ㅋㅋㅋ

먼저 1번 방법대로 순수하게 우유맛 스틱만 넣어 한잔 마셔봤다. 고소달달~~ 상상했던 아 바로 이맛이야ㅋㅋㅋㅋㅋㅋ

물은 그냥 일반 커피스틱 부어 마시는 정도로만 부었는데, 옛날 그 자판기 우유맛이 났다. 다만 추억의 맛은 추억의 맛인지 뭐랄까, 약간 2프로 정도 어딘가 다른 맛느낌?! 그래도 거의 99퍼센트 맛 재현.

이번에는 네스프레소 캡슐 키아로에 섞어서 맛있는 라떼를 만들어 봤다. 커피가 섞이니 확실히 수색이 연한 라떼 색상이 됐음ㅋ 키아로 자체가 라떼에 특화된 캡슐이라 그런지 이거 진짜 잘어울렸다.

만드는 방법은 머그잔에 우유스틱 하나 넣고, 네스프레소 캡슐 룽고로 한번 내려주고, 나는 물 조금 더 섞었다. 이렇게 하니 엄청 고소하고 옛날에 엄마가 티스푼으로 한입씩 주시던 프리마ㅋㅋㅋ 맛이 났음. 뭔가 분유섞인? 그러한 맛. 목넘김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다.

다음날 다른 캡슐인 볼루토에도 섞어 마셔봤는데, 키아로보다 커피맛이 살짝 강하게 느껴지는거 말고를 맛 비슷. 여전히 꼬소꼬소하고 맛있음. 무엇보다 많이 달지 않음.

네스프레소 기계 없으신 분들은 카누에 타마셔도 좋을거 같음!! 재구매 의사 있고, 하루에 두잔씩도 타마실 수 있을거 같은 고소한 맛ㅋㅋㅋ 다만 맛있다고 하루에 두세잔씩 막 마시다가는 금방 질릴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집에서 우유거품기 없이 맛있는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겨울이니 사무실에서 대량구매 해놓고 마셔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

 

집에서 카페모카 만드는 방법(with.네스프레소 픽시클립)

근래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요즘 추워져서인지 달달한 음료가 땡긴다. 그래서 매일 커피를 한잔씩을 마시는데 자연스럽게 커피도 달달하게 먹게 되었다. 그럴때는 그냥 네스프레소 픽시클립

costachi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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