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센터 9층_피규어 천국처음 국제전자센터를 방문했을때의 충격을 잊지못한다. 1층에는 마트가 있었으며 9층을 가기 전까지는 일반 테크노마트와 똑같이 전자제품 판매점이 즐비하고 한산한 그런 느낌이였다. 엘리베이터를 올라갈때마다 비슷비슷한 풍경에 간혹 뭐 찾으시는거 있냐는 혹은 판촉하는 목소리가 간간히 들리면서... 남부터미널역에는 거의 올일이 없으니 어찌보면 몰랐던게 당연.9층에 올라서니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바로 피규어 매장들이 잔뜩있는 층이기 때문. 간간히 인형뽑기 기계와 동전을 넣고 돌리는 가챠기계들도 곳곳에 보인다. 한층이 전부 이런 매장들이 즐비해있으니 피규어 좋아하는 나로서는 눈이 돌아갈 수 밖에ㅋㅋㅋㅋㅋ 아는 캐릭터도 있지만, 모르는 캐릭터가 대부분일 정도로 종류가 엄~청 많..
인사동 무료전시 갤러리 소개_갤러리 이즈키다리 나무들이 양옆으로 우거진 인사동을 가는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안국역 6번출구로 나와 직진 후 보이는 큰 골목으로 들어오는 경로가 내 기준에서는 가장 빠르고 찾기 쉬운거 같다. 그 경로로 들어오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통유리창으로 멋진 작품들이 보이는 갤러리 이즈가 보이는데, 한 층 자체가 넓지는 않지만 지하~3층까지 운영되고 있는 나름 큰 갤러리이며, 전시가 정기적으로 바뀌어서 인사동 갈때마다 한번씩 들러보아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인사동 풍경ㅎ 여름에는 유난히 청량해보이는 키 큰 나무들~ 이 풍경이 너무 좋다. 이사가면 어쩌나 걱정중... 아무튼 이 길로 들어오다 보면 갤러리 이즈가 보인다.인사동에는 갤러리들이 참 많은데, 무료전시인지 유료전시인..
계동 전아트 JEON ART포스팅하려고 보니 관련된 글이 하나도 없어서 생긴지 얼마 안된곳인가? 생각한 곳ㅋㅋ 인사동쪽은 자주 나가도 계동쪽으로 빠져서 산책하는 일은 드물어서 뭐가 생기고 없어지는데에 좀 둔감하다. 좋아하기는 여기도 인사동길만큼 고즈넉하고 소박한 분위기에 좋아한다. 여름 시작되고나서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더 이쪽으로는 오지 않았던거 같다. 좀 걸어야하는 곳이기에... 아무튼 키 큰 건물들이 많이 없는곳이라 산책하고 옛분위기 느끼기에 좋은 거리인거 같다. 계동떡집의 떡볶이 떡을 좋아하는 엄마가 떡집 들러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전아트. 밖에 내놓은 북촌그림 엽서가 너무 예뻐서 더위도 피할겸 사야겠다! 하고 들어갔다. 매장규모는 자그마함.자그마한 간판이 반겨주는 곳.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ASYAAF 아시아프&히든아티스트 페스티벌_추천하는 전시회서울에서 가볼만한 전시회 추천!원래 알고 계획했던건 아닌데 건강검진받고 남는 소중한 휴가 시간에 뭐할까 생각하다가 떠올린 전시회 관람. 집에서 가까운 ddp에는 항상 전시를 하기때문에 검색해보니 하고있었던 전시. 그림을 잘 몰라도 보는건 좋아하니까 망설임없이 보러 가기로한다.입장권은 6천원으로 저렴한편! 작품도 많아서 표값이 아깝지않다.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그림.나는 이런 느낌의 작품이 참 좋더라. 너무 세세하게 표현한것도 아니면서 색감은 또렷하고 선도 또렷한 그런 것들.내가 좋아하는 알록달록하고 원색적인 색감. 로이 리히텐슈타인 작품 좋아하는 개인취향상 이 작품도 마음에 쏙 들었다. 본래 원..
뚜벅이들에게 추천하는 서울근교 나들이장소 3곳 추천면허는 있지만 운전 못하는 여자. 그래서 어디 이동하려면 대중교통은 필수다. 여행 자주 다니고싶지만 직장다니면서 여의치않고... 주말에 마음먹고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은 아무래도 서울근교 지하철이 닿는 곳들인것 같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만 살아온 뚜벅이가 추천하는 서울근교 나들이장소 3곳!요즘같은 날씨에는 어딜가든 덥겠지만, 날 좀 선선해지면 가기 좋은 곳들이니 기록해두려한다. 1. 오이도 4호선 끝에 있는 오이도역. 실제 오이도는 오이도역에서 내려서 또 버스로 환승을 해서 한 15분?정도 들어갔던거 같다. 버스에 사람도 많았지만 그만큼 찾는사람 많고, 찾는사람이 많다는건 좋다는 얘기ㅋㅋㅋ 서울근교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곳이 흔하지 않기때문..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