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합정에서 혼밥하기 딱 좋은 쿠차라 부리또볼 조합(사람 많이 없는 멕시코요리 맛집) 합정쪽에서 혼밥하기 딱 좋은 맛집 쿠차라. 멕시코요리 음식점인데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두번 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매장도 크고 손님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곳.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는거 보고 아직 멕시코 음식이 호불호가 많은 음식이기는 한가보다 생각했다. 물론 나는 매우 호! 멕시코 음식하면 좀 이색적인 메뉴라 도전하기 망설여지고 고수부터 떠오르는데, 고수 못먹어서 베트남 쌀국수 못먹는 사람으로서 쿠차라는 문제없었다. 고수가 그닥 느껴지지 않았음. 쿠차라 주문방법은 서브웨이처럼 직원과 이야기하면서 실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 종류는 부리또 / 부리또볼 / 타코 / 샐러드 이렇게 네가지. 내가 ..
파주 헤이리마을 브런치 인스퀘어 메뉴 추천 (클래식 라자냐,치즈갈릭 오븐 샌드위치,비프 체다 파니니,치킨 라이스 그라탕 후기) 브런치 맛집이 잔뜩 몰려있는 파주 헤이리마을.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물론이고 베이커리 카페도 유명한데가 많은 곳이다. 이미 몇번은 다녀간 헤이리마을인데, 두번째 방문인 브런치카페 맛집이 있다. 바로 인스퀘어. 들어서면 보이는 공간 외에 별관도 있어 공간도 굉장히 넓다.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이 오는 인스퀘어. 단골손님들이 많아보였다. 그만큼 맛이 보장되어 있다는 증거! 디저트도 괜찮아보여 카페메뉴 즐기러 와도 좋을거 같은데, 우리는 어쩌다보니 두번 다 식사를 먹으러 방문했었다. 티라미수가 맛있어보이던데 다음을 기약하며ㅎ 인스퀘어는 세트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이번에도..
일산 맛집 밤가시 수제버거 추천메뉴 (아메리칸 치즈버거, 쉬림프버거,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 두번째 방문인 일산 수제버거 맛집 밤가시버거. 요즘 워낙 맛있는 수제버거 집은 많지만, 여기는 올때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점심시간에는 대기도 있고, 점심시간 아니여도 손님이 꾸준히 들어오는 맛집. 위치는 맛집과 카페들이 모여있는 밤가시 마을쪽에 있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음에도 차 갖고 일부러 와서 먹고가는 집. 그만큼 소문난 곳이다. 웨이팅이 있을 경우, 바깥 대기명단에 이름과 인원을 적고 기다리면 되고, 내부가 훤히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다. 규모는 나름 크고, 내부에 화장실도 있다. 아쉬운 점은 Bar자리처럼 1인석은 따로 없어서, 손님 몰릴 시간에 혼자 오면 눈치가 좀 보일거 같다. 보통 2인석..
미니소 인형 및 털인형 간편하게 세탁하는 방법(손빨래)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데 큰맘먹고 하게된 인형 빨래. 그렇게 큰인형이 있는것도 아니고 작은인형 몇개 있는 정도인데 이게 뭐라고 미루고 미루다가 하게 되었다. 내가 갖고있는 인형은 잘때 안고자는 미니소 인형, 뚱이, 스펀지밥, 짱구 등등 옛날 인형뽑기에서 뽑아놓고 쭉 전시해두었던 것들. 그나마 다행은 털이 긴인형은 없다. 취향상 그렇기도 하고, 털 길면 더 세탁하기 힘들었을듯. 다른 사람들은 인형 옆구리 뜯어서 털 다 꺼내고 세탁한 다음에 다시 털 넣어주기도 하는데, 나는 차마 원상복구할 자신이 없어서 다른 방법을 쓰기로 한다. 말랑말랑 모찌모찌한 촉감의 미니소 인형은 검색을 좀 해본 결과 물에 푹 적시지 말고, 중성세제 푼 물에 수건을 적셔서 오염된 ..
루이비통 큰가방 추천_블랑쉐MM(장단점 및 사용후기) 작년에 내품에 온 이후로 신나게 들고있는 루이비통 블랑쉐MM. 물론 고가의 가방이다 보니 조심하느라 출퇴근할때 들지는 못했지만, 친구 만나거나 나들이 다닐때 너무나 유용하게 들고있는, 지금도 꾸준히 애정하고 있는 가방이다. 한때 작은백이 유행이였고(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 또한 작은가방만 예뻐 보이던 때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실용성 면에서 큰가방보다는 떨어지는게 사실. 아무리 들고 다니는 물품들이 적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것들을 갖고 다니기에도 작은 가방들이 많았다. 작년에 좋은가방 하나 선물받을 기회가 있어 가방을 고를때 고려했던 점도 크기. 이미 갖고있는 다른 가방은 작아서 이제는 좀 큰거를 사야겠다 생각했는데, 그중에 눈에 들어왔던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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