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머신 간편하게 세척(청소)하는 방법 네스프레소 픽시클립 머신을 선물받고 사용해온지 이제 3년 좀 넘었다. 하루 한잔은 필수가 되어버린 커피. 난 아메리카노만 마시기에 픽시클립이라는 모델이 딱이였다! 백수때는 정말 매일 마셨고... 요즘에는 주말에 한잔씩 마시는데, 늘 마음에 걸리던게 있었다. 바로 커피머신 내부세척(청소). 캡슐 내려 마시고 나서 꼭 룽고버튼으로 한번씩 내리라는데, 그렇게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딘가 모르게 커피맛이 써지고; 무엇보다 커피머신 외부는 청소해도 내부는 내가 직접 청소할수가 없으니 찝찝한건 어쩔수가 없었다. 분해해서 한다고해도 방법을 모를뿐더러 안다고해도 귀찮... 간편하게 청소하기를 원했는데, 찾아보니 딱 적당한게 있었다. 카페누 커피머신 클리닝 캡슐. 이름만 들어도..
자존감 낮을때, 우울할때 보면 좋은 도움되는 유튜브 채널 유튜브의 영향력이 날로 커져가는것만 같다. 이제는 장래희망이 '크리에이터'라는게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직업이기도 하고 말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영상보다 글을 보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초반에 유튜브가 막 뜬다고 할때에도 별로 관심 가지지 않았는데, 영상 몇개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이제는 구독하는 채널도 여러가지이다. 채널이 많아지고 커지다 보니 그만큼 영상들의 주제도 다양해 졌는데, 사람들의 관심사마다 구독하는 채널은 다 다를것이다. 나는 초반에는 좀 재미위주의 채널을 찾다가, 내 커리어에 도움되는 영상도 좀 구독하고, 최근에는 그림에 관심이 있어서 구독하다가 우울할때 심적으로 너무 위로가 됐었던, 괜찮은 채널을..
스팀베이스 데일리 아이마스크로 눈 피로 푸는 방법 잘때 빼고는 쉬는 일이 없는 우리들 눈. 더군다나 요즘은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붙들고 사는 시대라서 더 눈의 피로를 많이 느끼고, 눈건강에 소홀하게 되는거 같다. 좀 나쁜 생활습관이라 할수도 있는데... 굳이 스마트폰을 보지 않더라도 일하다보면 계속 컴퓨터를 봐야해서 눈이 자주 건조하고 피곤해지는건 피할 수 없는거 같다. 평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는데, 가끔 너무 스마트폰을 오래 봤거나 일에 심하게 집중한 날이면 유독 눈의 건조함과 피로함이 몰려오면서 몸 전체가 피로해지는 날이 있다. 그런날에 딱 쓰기 좋은 스팀베이스 데일리 아이마스크! 지인이 써보라고 줘서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포장도 예쁜 아이마스크. 선물하기에도 좋겠다. 일회용하기 ..
공예가 쓰임 북커버_책 표지 보호하고 싶을때 추천 원래 내 물건을 아끼기도 하지만 특히 아끼는 책은 더욱 소중한 마음이 든다. 책 살때 신중하게 사기도 하고, 그렇게 신중하게 산 책은 표지가 어디 살짝 긁히기라도 하면 마음이 아픈건 내가 예민해서일까?ㅋ 어쨌든 그러해서 요즘 관심사는 온통 북커버였다. 출퇴근할때 들고다니는 가방이나 동네 다닐때 들고다니는 가방이 안이 거의 통으로 되어있어서, 책 한권 넣으면 다른 물품들과 함께 뒤섞이게 된다. 물론 열쇠나 좀 모서리가 날카롭다 싶은 물건들은 작은 포켓에 넣기는 하지만, 그래도 책표지가 상하는게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었다. 그리해서 북커버에 관심을 갖고있던 도중 아크앤북이라는 을지로입구 서점에서 발견하게 된 공예사 북커버. 공예가에서 나온 쓰임 북커버. 군더..
파주 닭국수_가벼운 가족외식메뉴 추천 파주의 명물인지 지명이 떡하니 가게이름에 들어가있는 파주 닭국수. 본래 닭국수라는 메뉴가 메뉴 고를때 딱 떠오르는건 아니고, 집에서도 잘 해먹지 않는 메뉴이기 때문에 맛이 있을까? 의문이 들었던 곳. 파주에 파주닭국수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내가 갔던 날은 문을 안여는 곳이 대부분이였고, 전화 돌리다가 열었다는 운정점으로 가게 되었다. 가게 위치가 건물 안에 작게 입점해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주차장은 따로 없어보였고 그냥 갓길에 대고 들어가야 되는 느낌이였다. 연휴때였는데, 손님들이 많았던 곳. 우리가 갔을때도 딱 한테이블? 빼고 다 차있어서 대기는 안했는데, 정말 인기있는 곳인가 생각했다. 본디 칼국수나 이런곳은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여기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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