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인슈페너 맛집 카페 가온0625(금촌 금릉) 20대때는 커피 취향이 아메리카노였다. 많이 단걸 일부러 피하기도 했고, 아메리카노의 깔끔한 맛이 좋아 카페 가면 거의 10번 중에 7번은 아메리카노를 시켜먹은듯. 또 그때에는 카페들이 커피 메뉴가 그닥 다양하지가 않았다. 요즘에는 좀 특색있는 카페 가면 그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듯하다. 당장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들만 봐도 매 시즌마다 다양하게 신메뉴들을 내고 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전에는 거의 안보였지만 이제는 카페가면 더 자주 보이는 메뉴가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커피인데, 요즘도 변형되어 말차 아인슈페너도 나오고, 초코 아인슈페너도 있고 시간 지날수록 더더욱 ..
고양 스타필드 먹을만한 중식집 루이 Luii 예전 서울 살때 비오는 날 점심이나 간단히 떼울겸 먹었던 중식집이 있다. 날이 좋지 않아서 실내에나 돌아다닐 생각으로 백화점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하였고, 마침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어디든 손님이 참 많았다. 마침 메뉴로 짬뽕이 떠올랐고, 그래서 가게 된 명동 롯데백화점 루이. 생각보다 칼칼하고 국물이 깔끔해서, 그냥 별 기대없이 가볍게 생각한 끼니였는데 굉장히 만족했었다. 그리고 한참 후 고양 스타필드를 돌아다니는데 보이는 그 중식당 루이. 스타필드에도 있구나! 마침 좀 느끼한 디저트를 먹은 후라 개운한게 땡겼기에 또 짬뽕 먹으러 들어가게 되었다ㅋㅋ 롯데백화점은 당시 사람도 너무 많고, 좁은 느낌이 들어서 분위기 자체만으로는 스타필드점이 훨씬 나아 보였다..
파주 야당역 와플 맛있는 카페 마침내(디저트 카페 추천) 카페는 재방문 하기가 어려운거 같다.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와야지~ 하면서도 요즘 여기저기 예쁜 카페가 워낙 많아서 막상 또 새로운 곳을 찾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또 가게 되는 카페는 분위기가 정말 쾌적하고 너무 좋거나, 아니면 특색있는 메뉴, 정말 맛있는 무언가가 있는 경우에 가게 된다. 파주에 그런 카페 있다. 여기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특색있는 메뉴가 있는 곳! 바로 '카페 마침내'이다. 첫방문때 출출해서 시킨 메뉴가 정말 맛있어서 재방문 했던 곳이다. 위치가 조금 번화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동네카페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그러므로 규모가 크지는 않다. 내부는 목재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따뜻한 분위기. 또 왜인지 앙리마티스 그림이 떠오르는..
방꾸미기, 집꾸미기 인테리어 액자, 인테리어 소품 추천_더 포스터북(The Poster Book) 요즘 사회생활이나 각종 외부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소소하게 힐링할 수 있는 취미들이 뜨고 있는거 같다. 그 중에 우리가 가장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인 집, 방꾸미기를 취미로 갖는 경우도 꽤 많은듯하다. 얼마전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모연예인의 인터뷰에서도 집을 '휴식의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다는 말을 했었는데, 공감이 충분히 갔다. 인테리어에 충분히 공을 들일만한 비용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게 실용적일 것이다. 최근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소비!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데, 기대보다 더 예쁘고 공간..
테일러커피 커피 맛있는 집 추천메뉴_블루지 인생커피, 맛있는 커피, 특별한 커피 추천 홍대, 서교동, 연남동에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들어보고 알만한 카페가 있다. 바로 테일러커피 Taylor Coffee.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데, 대부분 홍대부근에만 몰려있고, 하나는 신사동쪽에 있는걸로 알고있다. 참고로 나는 커피맛을 잘 아는편은 아니지만 선호하는 맛이 분명한 편이다. 산미없고 고소하면서 단맛이 있어도 당도가 높지 않은 커피를 선호하는 입맛. 한동안 아인슈페너에 빠져 카페에 가면 아인슈페너 있는집인지, 있으면 거의 아인슈페너를 마셨었는데 이제 그마저도 좀 질렸고, 무엇보다 테일러커피에서는 아인슈페너보다 내 입맛에 딱 맞는 커피가 있었다! 바로 시그니처 메뉴인 블루지. 인생커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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