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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중독성으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오레오. 예전에는 너무달아!!! 하면서 안먹었지만, 나이드는지 단게 땡겨서 찾게된다ㅋㅋ 그리고 예전 다니던 회사건물 지하 카페에서 커피 시키면 오레오 하나씩 집어먹게 두었었는데, 그때 하나씩 먹던 맛이 생각나서 근래에 또 찾게된거 같다ㅎ

광고도 열심히 하고 맛개발도 꾸준히 하는 오레오. 골든 오레오와 더블 딜라이트 맛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먼저 골든 오레오! 출시돼서 시간이 좀 지났을때 주변에서 그냥 오리지널 오레오보다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먹었었던게 골든 오레오다.

화이트 크림이라 그런지 확실히 오리지널 오레오보다 부드러운 맛이 있고,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력이 있다. 달긴단데, 뭔가 노골적인 단맛이라기보다 고급스러운듯한 단맛이랄까? 아무튼 골든 오레오만의 특유의 맛이 있다!

요즘 제과계에 피넛버터 들어간 간식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오레오도!!ㅋㅋㅋ 아무튼 뭐, 피넛버터 좋아하는 1인으로서 반갑기는 하다. 오레오 피넛버터 맛은 처음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집어들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피넛버터와 초콜릿크림이 반반씩 들어간 오레오 더블 딜라이트. 


사실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다. 골든 오레오를 처음 먹어봤을때의 감동보다 더 했던듯ㅋㅋㅋ 정말 케이스에 그려져있는것처럼 피넛버터와 초콜릿크림이 반반씩 들어있는데, 그 반반의 중간을 깨물어가며 먹어야한다ㅋㅋㅋ

초콜릿크림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피넛버터 크림이 그 옛날 내 기억속의 외제 피넛버터 맛보다 목막힘 없이 훨씬 부드러운 맛이다. 오레오 정말 잘 만들어진 과자인듯!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골든 오레오보다 더블 딜라이트가 더 맛있었다. 더블 딜라이트 승!!!ㅋㅋㅋ 우유에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우유를 안좋아해서 늘 커피에 먹는데ㅎ 티푸드로도 손색없을듯한 오레오!! 여러가지맛 경험해보고 취향에 맞는거 찾아 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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