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베스 다크 생초콜릿_선물하기 좋은 생초콜릿(고급스러운 단맛)

초콜릿 선물로 강추하는 생초콜릿 아이파베스 다크 초콜릿

생초콜릿은 맛있는데, 내돈주고 사먹기는 너무 부담스러운거 같다. 특별한 날에 선물주거나, 아니면 우울할때 가끔씩 사먹기에 좋은 간식거리인듯... 얼마전에 카페 앞을 지나다가 눈에 띄게된 생초콜릿 광고. 별 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하나 사줄까? 하니 갑자기 너무 먹어보고 싶어지는거... 헤헷ㅎ

종류는 다크, 녹차, 화이트, 밀크 이렇게 4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좀 덜단걸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다크로 사왔다. 초콜릿을 먹으면서 많이 달지를 않기 바라는 심리...ㅋㅋㅋ 한상자에 9천원으로 역시나 부담스러운 가격의 아이파베스 다크 생초콜릿. 인터넷에 검색하면 판매하는 곳이 나오기는 하는데, 오프라인에서 정확히 어디서 파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카페에서 사왔으니...

녹차맛이 궁금했지만, 엄마는 녹차를 싫어하시기에 함께 나눠먹을 마음으로 다크로 선택. 포장하면 아이스팩과 함께 넣어주신다.

사진은 좀 먹다가 찍었는데, 네모하게 조각나 있으며 20개가 들었다. 냉동실에 보관하며 섭취하면 됨!

맛은 정말 행복해지는 맛ㅎ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며, 당도도 많이 달지 않다. 다크초콜릿의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무척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도 머금고 있다. 생각없이 먹으면 한판을 바로 다 먹을 수 있을거 같은 그런 초콜릿이다. 커피나 차와 함께 먹어도 꿀맛!!

냉동실에 넣어놓았다가 바로 꺼내먹어도 딱딱하지 않아서 좋고, 초콜릿 먹고나서 더부룩한 뒷맛이 없어서 좋다. 이게 생초콜릿의 힘인가ㅎㅎ 선물받으면 너~무 좋을거 같다. 물론 포장도 고급져서 선물하기에도 좋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로 강추하는 아이파베스 다크 생초콜릿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