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외식으로도 추천하는 헤이리 칼국수 맛집 세번째쯤 방문하는 경기도 맛집. 처음에는 평일에 일행의 추천으로 가게되었는데, 이후 맛있어서 주말에 재방문했더니 대기가 정말 길었다. 주말에 서울에서도 많이 찾아오시는지 손님이 많았던 헤이리 근처에 있는 교하제면소 파주뼈칼국수. 매장은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 내부에 화장실도 있다. 바쁜 매장에 직원들도 숙련되었는지 척척. 주방이 바쁘게 돌아갔던 경기도 맛집. 평일 저녁에 가도 그렇게 한산하지 않다. 가족단위로 외식도 많이 오는듯함. 메인메뉴는 딱 두가지. 국물있는 뼈칼국수와 비빔칼국수. 그리고 사이드로는 고기만두 하나 정도! 메뉴 적은만큼 자신 있다는거 아닌가ㅎㅎ 뼈칼국수도 먹어봤는데 겨울에 속 풀리는게 정말 좋다. 맛이 진하고 깊었음. 다만 이날은 ..
재방문을 부르는, 선물하기에도 좋은 경기도 한식 디저트 맛집 근래에 다녀왔던 디저트카페 중에 가장 만족했던 곳. 스콘, 케익, 소금빵, 타르트 등등 디저트라면 종류 가릴거없이 대부분 좋아하고 다 맛봤었는데 이건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였음! 낮에 한번, 밤에 한번, 벌써 두번 방문한 카페인데 밤에도 상당히 예뻤다. 건너편도 유명한 카페인데 거기에 뒤지지않을만큼 고즈넉하고 예쁜 매력의 경기도 고양 퓨전한식 디저트카페 청온담. 1층 내부.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고즈넉하니 감성적으로 잘 꾸며놓았다. 총 2층인 카페. 그런데 2층보다는 규모도 1층이 넓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아서 대부분 1층 앉으시는듯. 2층은 1층보다 좁지만 좌식자리도 있다. 분위기는 1층과 마찬가지로 고즈넉. 좌식자리 좋아하는 어르신들이나 ..
가족외식으로도 추천하는 일산 한우맛집 처음 알게된 이후 벌써 n번째 방문인 경기도 일산의 한우맛집 한우대장. 위치가 차 없이는 오기 힘든데, 그래도 점심에 가니 주차장이 거의 꽉 찰 정도로 많이 찾아오시는 일산 찐맛집. 일단 한우, 소고기라고 하면 특별한 날이나 한번 마음먹고 가는 메뉴인데 사실 여기는 가격도 착해서 큰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다ㅎㅎ 갈비탕 가격도 상당히 괜찮아서 소고기 먹으러 가면 꼭 포장까지 해오는 집ㅋㅋㅋ 순수한 누렁이 한우 암소만을 고집한다는 한우대장ㅋㅋㅋ 보고도 믿기 힘든 가격~ 한우인데 모듬이 44,000원이다. 물론 3천원의 인당 상차림비가 있지만 그거 붙어도 저렴함!! 특모듬도 있는데, 둘다 먹어본 지인이 그냥 모듬이 제일 맛있다해서 우리도 매번 모듬만 먹는다. 갈비탕도 ..
해장하기에도 술안주로도 좋은 전복해물뚝배기 파주에서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곳! 운정의 통영해물뚝배기 앤 83돼지. 벌써 몇번의 재방문이 있었던 곳이다. 첫방문때는 상호명이 그냥 통영해물뚝배기였는데, 그 사이에 고깃집도 겸하게 되었는지 어느순간 바뀌어있었다. 진짜 맛있는데, 생각만큼 손님이 많은거 같지않아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운 곳. 이날도 재방문이였고~ 규모 크고 여전히 쾌적하다. 옛날과 달라진점은 고깃집을 겸하게 되면서 불판과 연기 빨아들이는 후황이 설치되어 있다는거?! 주말치고 한산했지만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왔던 경기도 맛집. 대부분 단골손님 느낌! 규모가 꽤 있고 다인석도 많아서 회식으로도 괜찮을듯함. 밑반찬과 소스들.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한 반찬들. 개인적으로 무말랭..
부담없는 온가족 외식메뉴 경기도 돈까스, 국수 맛집 일행덕에 알게돼서 한참 안먹으면 생각나는 돈까스집 내사랑동까스! 사실 돈까스 자체를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왕돈까스는 좋아하는 편! 그 살코기만으로 얄팍하고 바삭한 그 맛이 좋다~ 호불호 없는 메뉴일듯. 경기도 파주 야당쪽에 있는데 좀 숨어있어서 대중교통보다는 차로 오는게 편할듯하다.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키치한 느낌의 옛날 인테리어. 파주 프로방스? 느낌 나는 분위기였다ㅎㅎㅎ 묘하게 캔모아 그런 느낌도 나고~ 아날로그 좋아하는 사람들 반가워할 분위기. 셀프바에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먹을만큼 퍼가면 된다. 메뉴판이 따로 없고, 테이블 유리 아래 껴있는것도 완전 옛날 감성ㅋㅋㅋ 어렷을적 오빠 책상에 이런식으로 연예인이나 영화 포스터 껴있었는데ㅋㅋㅋ 어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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