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 니뽕내뽕_메뉴추천이제는 여기저기 간혹가다 보이는 니뽕내뽕 매장. 제일 처음 짬뽕 전문매장을 알게된건 뽕신이였는데, 어떻게 다니다보니 니뽕내뽕을 더 다니는거 같다. 짬뽕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뽕신이랑 니뽕내뽕 짬뽕은 인정ㅋㅋㅋ 맛이 보장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식탐 부렸을때는 두명이 가서 각 짬뽕 하나씩에 피자 한판까지 시켰는데, 오늘은 깔끔하게 욕심안부리고 짬뽕만 두그릇 먹고 나왔다ㅋㅋㅋ 메뉴판. 어쩐지 옛날에 왔을때보다 가격이 좀 오른느낌. 하긴 요즘 안오르는게 어디 있겠는가ㅠㅠ 나는 오면 보통 맑은 국물의 일뽕을 좋아하는데, 사실 일뽕만 놓고보자면 뽕신것이 더 내입맛에 잘 맞는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일행이 원한 차뽕과 내가 먹을 로뽕을 주문했다. 차뽕 2단계를 주문하니 ..
대전에서 갔었던 밥집 다락마을대전 은행동 거리에서 가게됐었던 밥집 다락마을.찾아간건 아니고 여름이라 딱히 입맛도 없는데다가 더워서 아무데나 들어가자하며 들어갔던 곳이다. 입간판의 음식구성들이 서가앤쿡과 비스무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괜찮겠다 싶어 들어간 밥집. 나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였는데, 친구는 대학생때 친구들과 자주 갔었다는거 보니 역사도 꽤 오래된 곳인거 같다. 나중에 찾아보니 여러지역에 군데군데 있는 프랜차이즈였다. 서울에도 있는거 같은데 다른 지역인 대전에서 먼저 가보다니ㅋㅋㅋ 분위기, 그저 그렇다ㅎㅎ 요즘 밥집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그냥 그래 보이는데, 그냥 깔끔하고 괜찮다. 어쩐지 옛날 한스델리가 떠오르는 느낌이랄까? 손님들도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도 있고, 10대 후반이나 ..
청담동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시바산랩지역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압구정이나 청담동쪽으로는 잘 외출하지 않게된다. 괜히 그러는거겠지만 스스로 그냥 위축되는 느낌이 없지않다. 외제차 많고, 명품관들이 즐비하고ㅎㅎ 얼마전 전시회가 근처에 있어 관람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 아쉬워 근처 디저트 카페를 검색했다.일요일이라서 가능한 붐비지 않으면 좋겠고, 점심을 건너뛰었던 때라서 이왕이면 케이크나 허기를 채울만한 디저트 종류가 맛있는 곳이였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찾아봤다. 그렇게 검색하던 중 압구정로데오역과도 가까이 위치해있는 '시바산랩'이라는 카페를 찾아냈다. 어감이 주는 느낌은 좀 그렇지만ㅋㅋ;압구정로데오역 근처 골목에 좀 숨어있지만 그렇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였다. 2층에 위치해있던 카페 시바산랩. 모던하고 깔..
참나라 숯불바베큐_소금구이 양념구이 반반기름에 튀긴 치킨은 당연 맛있지만 가끔 몸에 좋은 담백한 구이가 땡길때가 있다. 예전 굽네치킨에서 사다먹을때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오히려 안으로 기름을 다 먹어서 느끼하게 느껴진적이 있어 이후로는 다시 튀긴 치킨을 사먹었었다. 금호사거리에 숯불구이를 하는 곳이 있는데, 통통한 닭들이 안에 묶여서 돌아가면서 구워지는게 바로 보인다ㅋㅋㅋ 한방통닭 바베큐를 시키면 삼계탕에 들어있는 닭의 포즈 그대로 닭한마리가 구워져서 오는데 안에 밥도 들어가고 든든, 건강한 느낌의 닭이 온다. 물론 맛있지만... 이날은 건강을 챙기면서 감칠맛나는 양념맛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 소금구이와 매콤한 양념구이 반반.혹시나해서 물어봤는데 다행히 반반 가능해서 바로 주문. 가격은 ..
페럼타워 몽중헌_딤섬 인생맛집제대로된 딤섬을 처음 맛본 곳. 딤섬이 이렇게 맛있는거였어? 하고 처음 느낀 곳. 중식은 정말 종류가 많은거 같다. 만만하게 떠오르는 배달메뉴서부터 좀 격식차리고 제대로 된 요리를 먹고싶을때 먹는 코스요리, 손님 대접하기에도 좋고... 정말 중식의 세계는 끝이없다.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세번째 방문하는 곳.다른 지역에도 있지만 꼭 을지로입구역 근처 페럼타워점으로 방문하게 된다. 본래 가던곳이 익숙해서 그런지... 첫방문때는 딤섬코스로, 그 다음에는 딤섬 여러개 + 요리 하나로, 이번에는 딤섬 네종류에 식사 하나를 주문했다. 대부분 기본 3알씩이고, 낱개로 한알씩 추가가 가능하다.사진은 종류별로 하나씩 세팅한 후 찍은 것. 12시방향 백채교, 7시방향 청채교, 5시방향 구채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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