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대만여행 다녀오면서 사다줬던 우더풀라이프 우드오르골~ 예전 맨처음에는 교보문고에서 보고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가격보고 헉했던. 지금은 추억의 오르골이 되었다 당시에 이거 받고 막 사진찍었던 기억이 나는데ㅜㅜ 그게 벌써 몇년전이라니... 가운데 버섯처럼 생긴 쿠키위의 집이 있고 가장자리에서 다람쥐?와 토끼?가 열심히 쿠키를 만들고 있는 형태의 오르골ㅋㅋ 우드오르골은 오래봐도 참 질리지않는거 같다 동심을 갖고있는듯한 오르골 하단의 태엽을 감아주면 저 가운데 집이 돌아가면서 고운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음악은 정확히 알수없으나 비비디바비디부? 그 노래 같다ㅎㅎ 노래제목을 모르겠는데 익숙한 멜로디의 경쾌한 노래ㅎ ON/OFF로 멈춰놓을수도 있다 평소에는 이렇게 어린왕자 옆에 놓고 다이소 케이스에 넣어놓는데 ..
5년 넘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이제 티스토리도 막 시작한 블로거로서 느낀점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모두 장단점은 갖고 있는거 같다. 네이버 블로그도 개인이 운영하며 컨텐츠를 만들어간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이웃과의 교류에도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좀 더 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인거 같다. 예를들면 나는 주로 모바일로 접속하게 되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접속하게 되면 내 이웃들의 글이 목록으로 쭉 뜨게 되어있는 반면(이건 물론 설정으로 바꿀수도 있지만), 티스토리는 접속하면 주제별로 선택해서 주제에 맞는 불특정다수의 글을 볼 수 있게끔 되어있다. 물론 링크로 추가해놓은 사이트를 선택해서 들어갈수는 있지만 즉각적인 접근면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네이버블로그를 오래 하며 방문자나 ..
설연휴 첫째날 음식하는 날... 추석이나 설날 전날은 그냥 없어지는 하루라고 보면 된다. 원래 내일 머리하러 가려고 했는데 미용실이 안한다고 오늘 급하게 가느라고 전도 급하게 부쳤다. 엄마가 가짓수를 줄였다고 하는데 그래도 할거는 다 한거같다. 4시쯤 미용실로 출바알~ 몇년째 이용중인 왕십리 헤어인카페 항상 미용실 옮겨다니다가 나에게 딱 맞게 파마 잘 나오는곳을 찾았다. 선생님을 따로 지정하고 가지 않는대도 매번 만족하는편. 드라이를 해주셔서 사실 생각했던 히피펌 느낌은 당장 안나는데 감고나면 어떨지 궁금하다. 드라이 하기전 젖은머리 잠깐 봤을때는 작년과 비슷한거 같긴한데... 하고나니 또 좀만 더 길게 할걸 그랬나 생각도...ㅋㅋㅋ 엔터식스앞에 내사랑 우디가 블럭으로 서있었다~ 안찍을수없지ㅋㅋ 케이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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