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디저트 종류 많은 파주 귀여운 카페 한참 붐일때는 안먹어보다가 유행 한참 지나서 먹어보게된 누텔라 디저트. 사실 엄청 달거나 달기로 소문난 디저트 먹는건 선호하지 않는데, 평일 저녁 데이트에 우연히 가게된 카페에 메뉴가 있었고, 일행이 너무 먹고싶어해서 주문해봤다ㅋㅋㅋ 이름도 귀여운 경기도 파주카페 오리온. 조용한 동네 주택가에 위치해있는 카페이다. 사람 많을일 없고 단골들이 많을거 같은 아기자기한 규모의 디저트카페. 오리온이라는 카페이름과 관련이 있는건지 '오리'인형들이 많았던ㅎㅎ 귀여운곳~ 카페구조는 특별할거 없는 직사각형? 정사각형 구조. 평일 밤이라 손님은 한테이블도 없었는데, 배달주문이 많은지 배달기사님들이 왔다갔다 하셨다. 이런곳은 디저트맛집일 가능성 유력ㅎ 아니나다를까 쇼케이스에 수제..
비빔국수가 맛있는 노포맛집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재방문한 경기도 파주의 비빔국수 맛집 박가네 비빔국수! 건물 외관이고 내부이고 사실은 영락없는 노포의 느낌이기에ㅋㅋㅋ 가성비의 기운이 느껴졌었음.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내부 인테리어. TV가 가장 나이 어릴거같은 느낌의ㅋㅋ 그래도 의자나 테이블 등등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가게 자체가 약간 오래된 느낌이 날뿐. 맛집의 인증처럼 여겨지는 연예인들 싸인도 한쪽 벽면에 자리하고 있던 방송맛집. 무엇보다 놀라운건 가격~ 사실 국수가격은 무난하게 느껴지는데 여기의 포인트는 국수+비빔국수 세트메뉴. 보쌈도 먹을 수 있는데 가격에 9천원이다. 세트로 안먹고가면 손해보는 가격. 혼밥하기도 무척 괜찮게 느껴진다. 반찬은 간단하게 김치와 단무지~ 정갈해보..
디카페인 커피도 맛있었던 커피빈 한때 스타벅스보다 자주 가고 좋아하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빈. 매장 자체가 지점이 많지않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메뉴들이 어느순간 달아도 너무 달아져서 안가게 되었음... 그러다 갑자기 우연히 본 커피빈 케이크에 꽂혀서 찾아간 일산 웨스턴돔 커피빈. 인테리어는 항상 편안한 목재느낌! 안 간 사이에 디저트 메뉴들이 정말 많이 늘었다. 사실 커피빈에 커피가 너무 달아져서 멀어졌던거지 디저트나 빵종류는 이전에도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훌륭하다 느꼈었다. 퇴근 후 저녁에 갔고, 출출한 배 요기할 토스트도 하나 주문했다. 오랜만에 커피빈을 방문하게 만든 메뉴는 애플시나몬 치즈케이크! 저녁이라 나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일행은 나의 추천으로 헤이즐넛 ..
특별한 메뉴가 있는 경기도 웨스턴돔 맛집 어렷을때 종종 먹었지만 커서는 좀처럼 먹지 않게 되는 음식이 있다면 오븐 스파게티인거같다! 피자 시키면 세트메뉴로 종종 함께 시키던 메뉴~ 사실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사이드급의 메뉴인데 그걸 파는곳이 있다. 경기도 일산 웨스턴돔의 쉐이리쿡스토리. 여기서는 오븐 스파게티도 조연 아닌 주연ㅎ 생긴지 얼마 안된 느낌의 깔끔함.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소소한 인테리어로 외관에서부터 따뜻함이 느껴진다. 규모는 동네맛집 정도의 규모. 평일 저녁에 가서 한산했는데, 점심때면 아마 여기도 꽉 차지 않을까 싶다. 4인석 2인석 골고루 있어서 혼밥하러 오기에도 좋을거 같은 맛집. 칭찬하고싶은 가격.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에 반가움. 가장 비싼 메뉴가 만원 정도이다. 스파게티 전문점답게 소..
부담없이 가기좋은 감자탕 체인점 동네에 새로생긴 감자탕집 청년감자탕. 겨울에 가장 만만하게 떠오르는 메뉴 중에 하나가 국밥인거 같다. 그 국밥중에서도 얼큰한게 한참동안 안먹으면 생각나는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메뉴중에 하나가 감자탕, 뼈해장국! 저녁메뉴로 먹기 만만한 음식!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인지 매장 아주 깔끔~ 규모는 딱 동네밥집 규모. 평일 저녁에 방문했더니 아주 여유로웠다. 한테이블 정도 식사하고 계셨고 먹다보니 가족단위 손님들이 또 들어오셨다. 위치상 근처 주민들이 많이 올거같았던 청년 감자탕 순대국! 나는 파주 금촌점으로 방문했는데, 여기저기 지점도 많이 있는 체인점인듯~ tv에 영상이 계속 돌아가는데 방송에도 출연했었던 방송맛집인가보다. 거기서는 산더미처럼 쌓여 나오는 공든탑감자탕을 먹었..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