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기념품 추천 강릉 커피빵(보헤미안 로스터즈,박이추 커피공장)가격, 파는 곳 강릉행 ktx가 개통되면서 강릉여행이 정말 편리해졌다. 뚜벅이로서는 너무 반가울따름... 2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게 축복같다. 작년에 ktx를 타고 한번 다녀오고 반해서, 올해 또 가게 되었다. 또 앞으로도 종종 바다가 생각나면 가게될거 같다. 사실 해외여행이면 여행 기념품으로 뭔가를 매번 사오기 마련인데, 국내여행은 그런거에 부담은 확실히 덜한거 같다. 또한 지역의 유명한 빵이나 간식들은 이미 서울에서 팔기도 하니까. 하지만 이번 내가 강릉여행에서 사온 커피빵은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서울에서는 안파는걸로 알고있다! 그래서 강릉여행 가면 꼭 사오길 추천하는 강릉커피빵! 안목해변 근처에서 산..
수입과자점에서 사게된 미니 프레첼 볶음양념맛. 칵테일 바나 호프집에서 먹었던 굵은 소금이 박혀있던 프레첼이 생각나서 집어들게 되었다. 맛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 당시에 가장 끌렸던 맛으로 집어들었음! 봉지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담한편ㅋㅋㅋ 먹어보니 굉장히 익숙한 맛이다. 똑같은 맛이 있었던거 같은데 뭐지 뭐지 하면서 애써 떠올리려 했지만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바베큐맛? 비슷하게 났던거 같다. 좀 자극적인 맛이라 이거 딱 맥주안주다 생각했다. 한 다섯개? 집어먹고 바로 닫아놓았더니 요런 자극적이고 좀 짭쪼롬한 과자를 좋아하는 오빠가 봉지째로 가지고 가더라ㅋㅋㅋ 요즘은 편의점에 맥주 종류도 참 다양하게 나오고... 많이들 마시는데, 마실때 곁들여 먹으면 딱 좋을거 같다! 달지않고 짭쪼롬한 과자..
꼬북칩이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ㅋㅋㅋ 내가 먹어본건 콘스프맛과 시나몬맛 뿐이지만, 새우맛도 있는것 같고... 근래에 보는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꼬북칩 시나몬맛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도 먹고싶어졌는데, 편의점 갔더니 시나몬맛은 없고 대신 신상으로 보이는 히말라야 소금맛이 있어 아쉬운대로 집어들었다. 신상과자는 오랜만이라 어떤맛일까 궁금궁금. 개인취향으로는 꼬북칩 중에서는 시나몬맛이 제일 맛있었는데 바뀔런지...ㅋㅋㅋ 꼬북칩은 일단 식감이 너무 좋다. 바삭바삭한데 딱딱하지도 않고! 내가 꼬북칩 시나몬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맛은 짱구랑 비슷한데 딱딱하지가 않아서ㅋㅋㅋ 그리고 많이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그닥 없어서 좋다! 새로나온 이 꼬북칩 히말라야 소금맛도 먹어보니 식감은 여느 꼬북칩과 똑같이 바삭..
궁금하다가 결국 사먹어본 옵스OPS의 학원전. 옵스는 예전 부산 놀러갔을때 해운대시장 안에서 처음 경험해봤는데 그거 별써 몇년전이야... 부산 안가면 못먹을줄 알았는데, 이게 이제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안에도 입점해있다니ㅋㅋㅋ 그러고보면 지방에서 유명한것들도 이제는 왠만하면 서울에서 다 볼 수 있는듯ㅠ 팝업스토어라던가... 금새 또 지점이 생기고 그런 현상들이 일반화 되어가는것 같다. 어쨌든 먹고싶은 것을 가까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ㅋㅋㅋ 캐발랄한 남매(?)가 그려져있다ㅋㅋ 마음에 드는게 봉지가 복고적이다. 역사가 오래된 빵집이라 들었는데 이런 포장 매우 마음에 듦!! 맛은 일반 부드러운 카스타드빵 맛. 나는 그렇게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엄마가 맛보고는 '이게 안달다고?'하신다ㅎ 뭐 입맛..
예전에는 마트 따라다니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이제는 가자해도 거절... 마트랑 안친하게 됐음ㅋㅋㅋ 자연스레 이마트도 멀리하게 되었는데,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꾸준히 방문하다보니 들어오셨을때 장바구니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행사중이라며 맛있어 보여 사와봤다는 피코크 마몰로(Mamolo) 티라미수 케이크. 당시에 이마트 행사가격으로 만원이 안되는 9,900원이라고 했던듯? 집에 들어온 내게 엄청 맛있다며 얼른 먹어보라고 권하셨다. 평소 티라미수를 원래도 좋아해서 기대! 그런데 밤에는 뭘 먹지 않는 스타일이라 막 사왔을때는 딱 한입만 먹어봤는데 오!! 진짜 맛있었다ㅋㅋㅋ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일반 카페에서 파는 티라미수는 어느때는 너무 달아서 별로일때가 있는데, 이거는 그렇게 달지않고 고급스러운 맛이였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