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카인드 외계인납치,믿을것인가 말것인가외계인의 존재유무, UFO의 존재유무. 옛날부터 실제 있느냐 마느냐 많은 논쟁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확실한 결론이 나지않은 이야기. 이번주 새로 나온 Btv 무료영화 포스카인드는 외계인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큐형식으로 만든 영화... 영화 초반에도 믿을것인지 말것인지는 알아서 판단하라며 이야기하고 시작하는 영화.영화 곳곳에 실제영상이라며 나오면서 보여주는데 사실 영화 다 보고나서도 진짜 그 영상은 실제영상인줄 알았다는...ㅋㅋㅋ 인터넷 찾아보니 이 부분도 실제영상이 맞네, 실제영상도 배우가 연기한거네 말이 많은데 이것조차 관객에게 판단을 맞기는건가ㅋㅋㅋ 어쨌든 뉴스 기사보면 영화 속 실제영상도 배우들이 연기한게 맞..
영화 거짓말_리플리 증후군똥파리라는 영화에서 처음 알게된 배우 김꽃비 주연의 영화 거짓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고 흥미로운 주제에 관심이 갔었다. 어느날 Btv 무료영화 부분에 떠있는걸 보고 망설임 없이 보게되었다. 배우 김꽃비는 연기하고 있지 않은듯한 연기가 매력적인거 같다. 생활연기라고 해야하나ㅎㅎ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이 드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연기같지 않고 연기하고 있는거 같지 않은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있는데(물론 긍정적인 의미이고, 개인적은 느낌임), 김꽃비가 후자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밀양의 전도연, 비밀의 숲의 배두나에게서도 비슷한 느낌을 느꼈다. 어쨌든 영화는 거짓말로 살아가는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자는 좋은 가방을 메고 집을 사겠다며..
영화 버닝 태워지길 기다리는 비닐하우스개봉전부터 배우들의 좋지 않은 추문과 칸이 사랑하는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받았던 영화 '버닝'.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님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개봉하면 꼭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었다. 이창동 감독님 영화중에 인상깊게 본 작품은 오아시스, 밀양, 시. '시'의 경우는 지금보다 더 어릴적에 본 영화라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던거 같다. 오아시스와 밀양을 정말 좋게 보았는데, 이창동 감독님 영화의 특징은 보고난 후의 여운이 참 오래간다는 것 같다. 이번 버닝 또한 그러했다.영화 본지는 꽤 되었지만 평을 남겨본다. 영화평은 예상대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보통 칸에 간 작품들의 특징이랄까;;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버닝은 제작할때 '분노 프로젝트'라 불..
말레피센트_마녀의 사랑이 영화를 찾아보게 된건 쌩뚱맞게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를 보고...ㅋㅋㅋ 칼로 긁어서 그림을 그리는 남자가 나왔는데, 그 작품속에 한 사람이 영화 말레피센트의 여주인공 안젤리나 졸리였기 때문. 캔버스를 세갠가 네개정도 이어붙여서 만든 작품이고, 완성하는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 작품중에 하나라고 소개했는데, 작품자체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그리고 언뜻 btv 무료영화쪽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반갑게도 있었다! 영화 장르는 판타지. 처음에 포스터를 보고 레미제라블처럼 뮤지컬 형식의 영화인줄 알고 좀 생소할까봐 보지 않았었는데(그런데 레미제라블은 굉장히 재밌게 봄), 그냥 일반 동화같은? 영화였다. 보통 이런류의 영화는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루며,..
미스트_안개 속의 무언가평일저녁에 퇴근 후 영화보고 잠드는게 거의 습관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그런데 다음날 너무 졸리다... 사실 퇴근 후 자기전에 보는 영화나 프로그램은 졸면서 보기 일쑤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그럼에도 개봉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던 기억이 있었던 영화였기에, Btv 무료영화 기회를 틈타 보게된 미스트... 그런데 이거 개봉년도가 2008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난 영화라고?? 믿을 수 없다. 그런데 영화 CG를 보니 10년전이 맞는거같아...ㅋㅋㅋ 초중반까지는 쌩쌩하게 보다가 누워서봐야지~ 하고 누운게 좀 문제였다... 눈떠보니 결말ㅋㅋ 결국 뒤로 돌려서 안본부분부터 다시 보기는 했지만. 예전에 tv에서도 해줬던거 같아서 이미 알고본거긴 하지만 또 오랜만에 보니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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