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스트 티라미수콘어느순간부터 시중에 아이스크림을 점점 멀리하게 되었다. 너무 달아서... 옛날부터 익숙하게 먹던 아이스크림도 어느순간부터 너무 달아져서 사먹을 마음이 사라지더라.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취향은 베스킨라빈스 뉴욕치즈케이크. 물론 베스킨라빈스 뉴욕치즈케이크도 달기는하지만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들보다는 훨씬 덜 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맛! 그래서 그나마 좋아하는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은 라베스트 치즈케이크맛. 그나마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냥 좋아한다ㅋㅋㅋ 이건 치즈케이크 덩어리도 막 씹히고 과일시럽 부분은 좀 달지만 나머지 부분은 그렇게 심하게 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라베스트에서 나온 또 다른 아이스크림. 이름하여 라베스트 티라미수콘ㅋㅋㅋ 평소 티라..
끌레도르 크림치즈 바(끼리크림치즈)아는 사람은 안다는 끼리 크림치즈. 한때에 야구르트 아줌마한테 예약까지 걸어서 산다는 끼리 크림치즈 과자가 있었다. 크림치즈가 따로 들어있고, 길다란 과자가 들어있어 찍어먹는.물론 나도 먹어봤고... 크림치즈가 정말 진하고 담백하고 맛있어서 오!! 이건 신세계의 맛이야! 했지만 냉장고에 넣어놓고 까먹어서 썩혔다는 슬픈 이야기가... 아무튼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요즘 핫한 과자가 뭐냐는 주제에 대해 논하는데, 끼리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이 나왔다는거?! 호기심에 검색해보니 진짜로 있다ㅋㅋ 바 형식으로 들고 먹게 나온 끌레도르 크림치즈 바가 있고, 떠먹게 나온 투게더 시그니처 끼리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내가 먹어본건 끌레도르 크림치즈 바. GS25 편의점에서 구매했고..
뚜레쥬르 크림치즈 브레드요즘은 워낙 맛있는 빵집이 많이 생겨서 다양한 빵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또한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지않는 빵은 애초에 구매해서 먹지 않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낮은거같다. 매번 맛있고 흔하지않은 빵집을 찾아가서 사먹으면 좋겠지만, 가까이서 구매할 수 있고 맛은 보장된 만만하고 대중적인 빵?을 먹고싶을때면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처럼 체인빵집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 롤치즈빵, 크림치즈빵, 스콘 등의 빵을 선호하는 나의 취향.피자빵 소세지빵은 정말 가~끔씩 생각나기는하나 보통은 좀 불호쪽에 가까운 입맛이다. 특히나 슈크림빵 초코크림빵 같은 경우는 누가 공짜로 주지않는이상 내돈주고 사먹지는 않는 입맛. 어쨌든... 어제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이 너무나 먹고싶었다.그..
롯데제과에서 나온 몽쉘 그린티라떼 한동안 그렇게 찾아헤맸던 몽쉘 그린티라떼맛이 쌩뚱맞게 치즈사러 간 월곡역 홈플러스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작년초에 맛있게 먹은후에 그렇게 찾아다녔어도 볼 수 없었기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집어들고 사왔다. 당류가 7g이라 많이 달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 총 12개가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하나당 155칼로리라고 한다. 평소 칼로리를 그다지 신경쓰지않고 먹는편이라 높은건지 낮은건지는 알수가 없다. 칼로리 계산하고 먹는 편이 아니라...아무튼 몽쉘 그린티라떼는 시중에 나와있는 파이류 다른 녹차라인보다 덜달고 부드럽다. 몽쉘 다른맛보다는 식감이 살짝 덜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데 난 이게 더 좋다. 아쉬운건 몽쉘은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크기가 참 작다. 녹차향도 솔솔 나는게 이건..
램노스 갈릭앤차이브 Lemnos Garlic & Chives 우연히 다른치즈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는데 이게 더 맛있다는 말 듣고 검색해서 찾아서 샀다ㅠㅜ 먹어봤던 치즈는 아폴로 과일치즈였는데 어떤맛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램노스 크림치즈는 월곡역 홈플러스에서 정가 다주고 (6900원)샀다. 너무 비싼거 같다. 크래커에 발라 먹었는데 쑥쑥 주는거 같다. 맛은 어디에 발라먹든 마늘빵 느낌이 나게끔 만들어주는거 같다. 아직 크래커에만 발라먹어봤는데 빵에 발라먹으면 더 맛있을거같다. 차이브는 뭔지 잘 모르겠고 마늘향은 솔솔 난다. 단맛이 없어 담백하고 부드럽다. 바를때 엄청 부드럽게 발리는건 아니더라도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발라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단것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고 특히나 과일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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