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쉘 바삭한 시리얼장수하는 초콜릿 미니쉘. 모양이나 크기는 많이 변한듯 하지만 꾸준히 잘 팔리는지 치열한 제과업계에서 오래토록 살아남고 있는 초콜릿. 여름이라 그런지 편의점에서 돌아가면서 초콜릿 행사같은거 많이 하는데 이번 GS25에서 2+1을 하고 있는 미니쉘이다. 맛은 여러가지 있는데, 교차증정도 가능하니 미니쉘 좋아하거나, 초콜릿 먹고싶은데 마땅히 뭐 먹어야할지 모를때 한번 먹어볼만한거 같다.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있으니 깔끔하고 좋음. 큰 초콜릿 하나 사면 두세조각 잘라먹고 보관하는 것도 일이다. 보통 냉동실에 넣어놓고 까먹는 경우가 허다해서 차라리 이렇게 개별포장이 더 반갑다. 당 함량을 줄였다더니 확실히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다른 초콜렛들보다 덜 달다. 그래서 마음에 든다. 크리미한 맛과 저기..
공차 밀크폼 우롱티처음 공차라는 브랜드가 나왔을때 정말 기뻤었다.예전의 나는 지금만큼 커피를 즐기지않았고, 카페가면 차 종류를 더 많이 찾았는데 다양한 차를 만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공차는 참 신선했을듯ㅋㅋㅋ 버블티가 처음 나왔을때 먹는재미와 달달고소한 맛에 한동안 찾아다니면서 먹었는데... 뭐 지금은 애매하게 배부른 음료라서 좋아하지 않는다. 타피오카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밀크폼쪽으로 관심이 갔는데... 처음 밀크폼티를 마셨을때의 충격을 잊지못한다. 짭쪼롬하면서 고~소하고 진한 크림맛. 또 그게 시간지날수록 아래 티와 섞여서 내는 맛있는 밀크티 맛까지~~ 너무 맛있었다. 그런 공차였는데... 맛이 변했다. 주변 지인에게서 공차맛이 변했다고 듣기는 했어도 실제..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 집에서 영화보면서 먹기 딱과자 좋아하는 오빠덕에 집에 과자마를 날이 없다. 덕분에 과자를 즐겨먹는 편이 아닌 나도 가끔 생각날때 오빠방에 가서 슬쩍 한봉지씩 가져와 먹는 재미가 있다. 먹어도 한 두세개 집어먹고 닫아놓는데, 최근에 아주 입에 척척 붙는 맛있는 과자ㅋㅋㅋ가 있었어서 소개해보려한다. 나초같은 딱딱한 과자는 먹다보면 살짝 턱이 아파서 안좋아하는데, 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손이 가는 과자... 생긴것도 삼각형 나초모양으로 노랗게 생겼고, 시즈닝이 묻어있다. 맛을 어떻게 딱 잘 잡아냈다. 과자봉지의 갈비천왕 치킨맛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요즘 선전하는 굽네 갈비천왕 그걸 말하는건지... 그 치킨은 먹어본적 없어 모르겠지만, 과자에서 진짜 불맛나는 갈비맛 같은게 나는게..
로아커 웨하스 크림카카오매달 기대되는 GS25행사상품들. 이제는 1+1이나 2+1상품 아니면 거의 구매하지 않는것같다. 거의 매일 아침 출근길에 들르기때문에 행사정보 빠삭ㅋㅋㅋ 어제 가놓고 오늘 또 가서 같은 매대 계속 훑어보는 성실함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사던것만 계속 사게된다. 이번달은 Top 작은캔이 2+1이라 계속 사마시고 있고, Top는 그런데 매달 큰캔과 작은캔 번갈아가며 2+1 행사하는듯?! 그리고 얼마전까지 로아커 초콜릿을 행사했던거 같은데 이제 웨하스다?ㅋㅋㅋ 예전에 엄마가 마트에서 사온 로아커 웨하스 바닐라맛을 처음 접해보고 완전 신세계... 나도 모르게 손이 계속 갔던 그 맛을 기억하며...ㅋㅋㅋ 바닐라맛은 당연히 먹어봤고, 크림카카오 맛을 사봤다. 깔끔하고 과연 이 과자가 어떻게 생..
뚜레쥬르 모카크림빵얼마전 뚜레쥬르 크림치즈 브레드에 많이 실망했던 차... 같은날 사온 다른빵 모카크림빵은 다행히 성공이였다ㅋㅋㅋ 원래 나 먹으려고 사온 빵은 아니였고, 식구 주려고 사온빵인데 딱 한조각 먹었지만 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에 모카곰보랄까...ㅋㅋㅋ 그 부분 제일 좋아하고, 크림도 부드럽고 괜찮았다.무엇보다 나는 빵에 건포도나 견과류 박힌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없었던거 같음. 사진은 끝에 한조각 먹고 다시 넣어놓은거ㅋㅋㅋ 취향타지 않는 맛이 아닐까? 크기에 비해 가격도 저렴했던거같고... 그런도 또 한편으로는 빵 오래두고 먹는 성격이 아닌데 한번 먹을만큼 작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된다. 아무튼 뚜레쥬르 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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