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중독성으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오레오. 예전에는 너무달아!!! 하면서 안먹었지만, 나이드는지 단게 땡겨서 찾게된다ㅋㅋ 그리고 예전 다니던 회사건물 지하 카페에서 커피 시키면 오레오 하나씩 집어먹게 두었었는데, 그때 하나씩 먹던 맛이 생각나서 근래에 또 찾게된거 같다ㅎ 광고도 열심히 하고 맛개발도 꾸준히 하는 오레오. 골든 오레오와 더블 딜라이트 맛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먼저 골든 오레오! 출시돼서 시간이 좀 지났을때 주변에서 그냥 오리지널 오레오보다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먹었었던게 골든 오레오다.화이트 크림이라 그런지 확실히 오리지널 오레오보다 부드러운 맛이 있고,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력이 있다. 달긴단데, 뭔가 노골적인 단맛이라기보다 고급스러운듯한 단맛이랄까? 아무튼 골든 오레오만의 특유의 ..
수입과자점에서 사게된 미니 프레첼 볶음양념맛. 칵테일 바나 호프집에서 먹었던 굵은 소금이 박혀있던 프레첼이 생각나서 집어들게 되었다. 맛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 당시에 가장 끌렸던 맛으로 집어들었음! 봉지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담한편ㅋㅋㅋ 먹어보니 굉장히 익숙한 맛이다. 똑같은 맛이 있었던거 같은데 뭐지 뭐지 하면서 애써 떠올리려 했지만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바베큐맛? 비슷하게 났던거 같다. 좀 자극적인 맛이라 이거 딱 맥주안주다 생각했다. 한 다섯개? 집어먹고 바로 닫아놓았더니 요런 자극적이고 좀 짭쪼롬한 과자를 좋아하는 오빠가 봉지째로 가지고 가더라ㅋㅋㅋ 요즘은 편의점에 맥주 종류도 참 다양하게 나오고... 많이들 마시는데, 마실때 곁들여 먹으면 딱 좋을거 같다! 달지않고 짭쪼롬한 과자..
벌써 홍콩여행을 다녀온지 꽤 된다. 여행에서 사갖고 온 기념품들이 꽤 있는데, 장식품들은 책상위에 예쁘게 꾸며져있고, 쿠키나 먹을거리들은 아직 조금 남은게 있는데, 정말 아껴먹어서 아직까지 남아있는 쿠키가 있다. 바로 기화병가라는 팬더쿠키!! 사실 기화병가는 내가 홍콩여행 가기 전부터 여행다녀온 친구들에게서 종종 받아왔던 홍콩여행 기념품~ 덕분에 홍콩여행 가면 나도 꼭 사와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난 모르고 샀는데, 틴케이스에 이렇게 팬더 두마리가 그려져있는건 초콜렛맛과 딸기맛이 섞인거임... 집에와서 뜯어봤는데, 섞여있어서 잠깜 당황했었다. 초콜릿맛만 사려면 팬더 한마리 얼굴만 왕 크게 그려져있는 틴케이스로 사야한다! 내 입맛에는 초콜릿맛이 딸기맛보다 맛있음! 너무 귀여운 팬더모양을 하고 있는 쿠키..
예전 엄마따라 마트갈때면 밥 한끼씩 사먹고 오는것도 재미였다. 직장 다니고 자연스럽게 마트를 따라다닐일이 줄어드니 마트에서 끼니를 떼우는 일도 줄어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이마트 성수점 가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푸드코트도 참 많이 변했더라... 이마트 성수점은 주말뿐 아니라 평일도 점심시간에는 자리 찾기가 힘듦. 그래도 주말보다는 훨씬 수월했다. 푸드코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가격. 세트메뉴도 있었지만 먹고싶었던 메뉴가 정해져있었기에 다 단품으로 주문했다. 대표메뉴 통통떡볶이.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있었던 떡볶이. 양념은 떡에 잘 밴듯하며, 떡은 쫄깃하며 괜찮은데, 맛은 맵고 단데 감칠맛이 부족해서 개인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던 떡볶이였다. 통통순대. 너무나 쫄깃해서 포크가 잘 찍히지않..
점심때만 오면 늘 하게되는 고민! '오늘 뭘 먹을까...' 일반 국물라면은 종류별로 많이 사다놓았는데, 국물 있는 라면마저 질리는 날일때 찾게되는 짜파게티!!! 일반 짜파게티는 어느순간부터 너무 느끼해서 사천 짜파게티를 더 찾게되었다ㅋㅋㅋ 사실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닌데, 한참 안먹으면 또 생각나는게 짜파게티인거 같다. 시켜먹는 짜장면과는 확실히 다른 짜파게티만의 매력! 매콤하게 먹는 농심 사천 짜파게티 리뷰~ 뜯어서 다 해먹고 찍은 봉지사진ㅋㅋㅋ 칼로리가... 600칼로리. 뭐 점심으로 먹는건데^^ 매콤한 사천!! 나는 짜파게티는 끓일때 국물을 좀 자작자작하게 남겨놓은 다음에 스프를 넣고 비비면서 졸이는 식으로 해먹는다. 농심 사천 짜파게티는 일반 짜파게티와 마찬가지로 후레이크, 과립스프, 유성스프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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