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고르면 가성비 킹왕짱인 다이소 물품들. 보통 싼맛에 쓰는 물건들이 많은데, 싸고 품질좋은 물건들도 많아서 종종 이용한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도 그렇고, 쓰다보면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물건들도 있는데, 단종된 물건들도 있어서 좋은물건은 있을때 많이 사다놔야 한다ㅠㅠ 예전에 피규어 장식장 되게 좋았는데, 또 사려고 가보니 여러 지점 다 돌아다녀봐도 이제는 볼수가 없다...ㅠㅠ 아무튼 오늘은 다이소에서 파는 미용소품(메이크업 추천템) 두가지를 추천하려고 한다. 안써본 제품들이 많아 앞으로 사서 좋으면 계속 리뷰할 예정~ 1.휴대용 오토타입 치크 브러시 화장할때 치크를 잘 하는편은 아닌데, 최근에 메이크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치크도 손 대려고 한다. 블러셔도 시간 지나다보면 잘 지워지는 편이라 파우치에 브러..
평소 쓰던 화장품을 잘 안바꾸는편인데, 수분크림만은 아직도 정착하지 못한 유목민... 그래도 피부가 살짝 민감한 편이기도 하고, 딱 내꺼다!라는 크림이 아니면 그냥 쓰던거나 계속 쓰자는 생각이여서 원래는 다른걸 사려고 들어간 롭스. 원래 쓰던 크림은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크림. 닥터지 크림은 내가 같이 쓰는 제품들이랑 좀 안맞는건지, 용법이 잘못된건지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살짝 밀리는듯한 느낌이 있었다. 어쨌든 그렇게 롭스 직원분께 크림 위치를 찾았는데, 그건없고 다른걸 추천해주셨다. 건조해서 메이크업이 좀 뜬 상태의 내 피부를 유심히 보시더니 나에게 강추해주신 크림ㅋㅋ 앤서나인틴 시카판테놀 크림. 기획세트로 나와서 작은용량이 두개나 더 들어있었으며,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있었다. 매대에 하나밖에 ..
한때 커피빈을 스타벅스보다 훨씬 더 좋아했었다. 특히 청계천 커피빈 Coffee Bean!! 창가자리 앉으면 밖을 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있고는 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가는 주변에 커피빈 매장보다 스타벅스 매장이 많이 보여 아무래도 방문이 뜸하게 되었다ㅠㅠ 그래도 쿠폰 모을겸 이따금씩 눈에 보이면 가게 되는데, 나름 한때 자주 가기도했고, 커피빈 가면 자주 시키는 음료, 케이크 중에 추천하고싶은 메뉴 7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 먹어도 좋을 메뉴들~ 1.헤이즐넛 아메리카노예전에는 없었던 메뉴인데, 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언제부턴가 메뉴판에 자리하게 된 음료. 이전에 포스팅한적도 있는데, 나는 여기 헤이즐넛 파우더까지 따로 사서 집에서 만들어 마신다ㅋㅋ 그..
카페에 가면 커피뿐 아니라 곁들여먹는 메뉴에도 꽤 관심이 가는 요즘. 케이크는 맛있으면 치즈 케이크든 생크림 케이크든 좋아하는 편이다. 초코케이크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아예 배제시키고... 자주는 못가더라도 그래도 가끔씩 가게되는 스타벅스나 커피빈에서 케이크를 가끔씩 먹게되는거 같다. 2019년 맞이 신메뉴가 나온 스타벅스. 예전 오동통베이컨포켓은 시식으로 한조각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고! 케이크가 궁금했는데, 선물받은 기프티콘이 있었어서 그거 사용해서 먹어보게됐다. 스타벅스 신메뉴 얼그레이 생크림 케이크. 가격은 6,900원으로 착하지 않은 가격이다ㅠㅠ 대신 크기가 큼! 2인보다는 3인이 나눠먹으면 좋을만한 크기? 두명이 먹었는데 먹다가 좀 남겼다.스타벅스 얼그레이 생크림 케이크..
이태원에서 찾기 힘든 가성비 좋은 집. 워낙 번화가여서 그런지 이태원은 비싸면서 맛있는곳이 많은거 같다. 싸면서 맛있는 곳을 찾으려면 사실 분식집 정도일거 같고... 두번 가봤는데, 규모는 작지만 친절하고 분위기까지 좋은, 그리고 가성비 좋은 이태원 맛집이 있다!! 가게이름은 차오판. 첫방문때는 등(조명) 때문인지 분위기가 좀 달랐던거 같은데, 살짝 바뀐 분위기도 괜찮다! 첫방문때는 저녁에 오고, 이번에는 점심에 방문했다. 좌석은 한 여섯테이블? 정도의 아담한 가게규모. 좌석도 알차고, 인테리어도 참 알차게 해놓았다 생각되는 이태원 차오판. 홍콩느낌 나는 분위기이다ㅎㅎ 데이트하러 오기도 좋을법한 곳! 저렴하다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태원에서 비싸다고 생각되지도 않는가격. 물론 음식이 맛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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