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브레댄코 토마토슈퍼슈프림브레드주로 지하철역사 안에 빵집으로 기억이되는 브레댄코.여기저기서 많이 본거같은데, 기억나는 지점들이 다 지하철 역사내에 있던 곳들이다.최근에 저녁대신으로 사먹었던 빵이 있어 리뷰해보려한다. 방문한 지점은 인사동에 있는 브래댄코. 저녁시간이라서 거의 마감즈음이라 그런지 빵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인사동 브래댄코는 지나다니면서 보면 손님이 항상 많았던거 같은데 자리 영향도 있겠지? 사실 빵들이 막 독특해보이는건 없고 거기서 거기라서 고르는데 좀 걸렸다ㅋㅋㅋ선택한 빵은 토마토슈퍼슈프림브레드. 가격은 2,200원. 피자빵 느낌이 나서 골라보았다. 집에 도착해서 먹어보니 마감때쯤 사온 빵이라서 그런지 뻣뻣하다. 질겨서 전자레인지에 좀 돌리고 먹었더니 꽤 맛있다. 치즈맛이 고..
몽상클레르 헤이즐넛 소보로친구 만나기로 했던 주말.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기에 가장 만만한 백화점 지하층을 돌아보고 있었다. 오전에 채혈을 하고 왔기때문에 배가 살짝 출출하던 차. 약속시간까지는 한시간 좀 안되게 남았기에 요기나 할 겸 빵 하나를 먹기로 마음 먹었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오픈준비에 바쁜 가게들도 보이고~ 백화점 아침분위기 한산하고 나쁘지 않았다.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는 처음 와보는데 참 쾌적한듯. 식사메뉴부터 간식까지 선택폭도 넓어보인다.아무튼 그러해서 나에게 선택된 빵ㅋㅋㅋ'몽상클레르'라는 처음 들어보는 빵집의 빵이다. 베이커리 밖 매대에 있던 빵을 집어 들었는데, 안쪽에서 커피 시켜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소보로도 좋아하는 편이고 헤이즐넛향도 좋아하는 ..
나폴레옹 제과점 크림치즈 크라상 추천친구 만나러 외출 나간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외출 나가서 백화점 식품관이나 맛있는 빵집을 지날때면 집에 있는 식구들이 생각난다.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건가... 판교쪽으로 나름 멀리 친구 만나러 나들이 나갔던날, 헤어질즈음 판교 현대백화점을 들르게 되었는데 식품관을 지나다보니 또 식구들 생각이 나서 빵 구경ㅎㅎ은 핑계고 나도 먹고싶었다ㅋㅋ 나폴레옹 제과점(과자점)은 예전에 한번 누군가 케이크를 사와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워낙 오래되어서 맛이 기억나지는 않는다; 다만 엄청 유명한 빵집이라는것만 기억이 나고. 어쨌든 나폴레옹에서 빵 두개를 골라 샀다.왼쪽 크림치즈 크라상, 오른쪽 콘치즈 브레드.크림치즈 크라상은 워낙 맛있게 생겨서 처음부터 점찍었고, 콘치즈 브레드는 왠지..
제크칩 체다치즈맛_곁들여 먹기 좋은 간식제크가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듯하다. 지난번에는 치즈바질맛 샌드가 눈에 띄더니 이번에는 체다치즈맛이 눈에 띈다ㅋㅋㅋ 제크 치즈바질맛 맛있는데 이것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ㅠ 왜 다 맛만보게하고 구하기는 어렵게 만들어놨는지...ㅋㅋㅋ제크칩도 치즈바질 샌드 사먹으러 들어갔는데, 안보이고 그 자리에 있어서 대신 사온것... 어쨌든 같은 제크네ㅋ 치즈맛 간식 좋아해서 기대가 됐다.양은 좀 적어보였지만 한입에 쏙 하나씩 막 집어먹기 좋게 생겼다.패키지에 Crispy라고 적혀있듯 굉장히 바삭바삭하다. 또 시즈닝이 골고루 묻어있어 체다치즈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아주 미세한 단맛에 짭쪼롬함이 조화된 맛. 맛있는데, 과자인데 반찬인듯한 감칠맛 같은게 난다ㅋㅋㅋ 이것만 ..
Crown 뽀또 치즈타르트비가 추적추적 오던 어느날. 마켓오 리얼치즈칩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마트를 갔더니 가는곳마다 없고... 아쉬운대로 눈에 들어오는 뽀또를 집어 들었었다. 정말 오랜만의 뽀또ㅋㅋ 안먹은지 꽤 된다. 어느순간부터 샌드류 과자가 눈에 들어온다. 예전에는 몇개 먹으면 배부르고 좀 더부룩한 느낌이 있어서 멀리 했었는데 유난히 끌릴때가 있다. 크라운제과에서 만든 뽀또 치즈타르트! 장수하는 과자에는 그 이유가 있겠지?ㅋㅋ 안본사이에 패키지에 어린왕자가 들어가있다. 가격은 동네마트에서 1,800원에 샀다. 7봉지 들어가있고, 하나에 네개씩 들어가있다. 크기가 한입에 넣고 와구와구 씹어먹어도 좋을만한 크기다ㅋㅋ 맛은 옛날 내가 기억하는 뽀또맛보다 좀 더 치즈감칠맛이 순해졌다고 해야할까? 크래커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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