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코디 일기(feat.생로랑 체인백 명품백 추천) 요즘 지하철 타면 코디가 천차만별. 이렇게 환절기때만 오면 뭘 입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두배가 되는거 같다. 낮에는 햇빛 따갑고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급 쌀쌀해지고... 그래서 남겨보는 나의 코디 일기...ㅋㅋㅋ올 봄에 사서 매우 만족하면서 들고있는 내돈주고 산 나의 첫 명품백 생로랑 퀼티드 엔벨로프 체인백. 너무나 소중히 들고있어서 비 오는 날은 피해서 드는데 이미 몇번 맞긴맞았다ㅋㅋ어쨌든 이 코디는 안에 나시 + 안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무늬 블라우스 + 와이드 핏의 슬랙스 바지 + 블랙마틴싯봉 슬립온(오른쪽 사진은 옥스포드화 신어보다 찍음;;) 코디. 블라우스는 인터넷에서 샀었는지 오프라인에서 샀었는지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몇년째..
롯데제과 칙촉_사무실 간식으로 추천오래된 롯데제과의 칙촉.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박스안에 개별포장 되어있는것은 고급간식이라는 느낌이 있다ㅋㅋ 한동안 GS25에서 1+1을 무척 오랫동안 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에 앞을 지나다니면서 잘 안팔리나? 생각했었던 롯데 칙촉. 그래도 행사할때 하나 뜯어먹고 하나는 여느때처럼 나만의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꺼내먹음~ 이런류를 자주 사먹는편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간식으로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도 있었지 아마? 초콜릿이 덩어리째!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넋놓고 먹으면 한 다섯개는 내리 까먹을 수 있을거 같았다. 초코맛이 진짜 진하고 큼직하게 꽤 많이 박혀있어서 좋았다. 일반 쿠키 부분도 촉촉하고 내가 좋아하는 식감. 더 꾸덕했으면 좋겠지..
매트하지만 내가 찾던 바로 그색, 너무 예쁜 올리브영 틴트추천_손앤박 트와일라잇 로즈지름신 와버린 9월. 메이크업에는 한동안 정말 관심없었는데... 맨날 쓰던것만 쓰고.요즘은 사고나서도 계속 다른색, 이쁜색의 색조제품을 찾아다니고 있다. 거기다가 올리브영 세일기간까지 겹쳐버리니 이건 뭐ㅋㅋㅋ 안살수가 없잖아! 사실 이건 퇴근길에 잠깐 들른 올리브영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음? 색이 괜찮아보이네? 하고 테스트 한번 해보고 왔었는데... 자꾸 생각이 났던 손앤박 립큐브 트와일라잇 로즈색상ㅋㅋㅋ 내가 찾던 톤다운된 탁한 보라색. 그러면서 엄하지도 않은 핑크베이스의 색. 당시에는 올리브영 세일도 아니였고, 맨처음 발라봤을때는 내가 맥 플리즈미를 바르고 있었고, 그 위에 입술 안쪽으로 살짝 펴발랐었는데, 진짜 예..
해태 자유시간_많이 달지않아 좋음아마 이런 초코바 종류중에는 가장 익숙한 간식일듯? 나에게는 그러함.이름도 잘 지은듯한 해태제과의 자유시간. 원래 이렇게 초코범벅의 간식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간혹 정말 배고플때 먹으면 확실히 요기가 되고 힘이 좀 생기는거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안에 마시멜로우? 부분. 이런데에 들어간 견과류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간혹가다 큼직하게 씹히는 아몬드는 정말 반갑지않다. 그런데 아몬드도 꽤 많이 들어가 있는듯? 내돈주고 사먹은건 아니고 누가 줘서 먹음.피곤할때 남한테 받으니 좀 감동이다ㅋㅋㅋ 초코바에게 이런 효과가... 처음에는 초코바 하나 다먹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남겨놨다가 나중에 또 먹어야지 했는데, 어느새보니 다 먹었다ㅋㅋㅋ 맛이 꽤 괜찮다는 이야기~ 초코가 불량..
카페베네 리얼브루 콜드브루 라떼매일 아침 출근길 한캔씩 사마시는 TOP 스위트 아메리카노. 가끔 더 달달하고 좀 묵직한 맛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럴때 한번씩 사마시는 다른 커피가 있다. 바로 카페베네 리얼브루 콜드브루 라떼.푸르밀과 카페베네가 함께 만들었다는ㅋㅋㅋ 편의점에 대체로 두종류가 있고, 나는 항상 남색만 사마신다. 갈색도 마셔봤는데, 갈색은 뭔가 더 달고 뒷맛이 더 남았던걸로 기억. 나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니까ㅋㅋ 맛은 커피맛 진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 그리고 뒷맛에 텁텁함이 남지않는 맛.편의점 커피치고 꽤 깔끔한맛이 난다ㅎ 달지않은건 아니지만 적당한 당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소한맛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고 많이 느끼하지는 않다.영양정보 확인. 총 내용량은 250ml에 170칼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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