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카인드 외계인납치,믿을것인가 말것인가외계인의 존재유무, UFO의 존재유무. 옛날부터 실제 있느냐 마느냐 많은 논쟁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확실한 결론이 나지않은 이야기. 이번주 새로 나온 Btv 무료영화 포스카인드는 외계인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큐형식으로 만든 영화... 영화 초반에도 믿을것인지 말것인지는 알아서 판단하라며 이야기하고 시작하는 영화.영화 곳곳에 실제영상이라며 나오면서 보여주는데 사실 영화 다 보고나서도 진짜 그 영상은 실제영상인줄 알았다는...ㅋㅋㅋ 인터넷 찾아보니 이 부분도 실제영상이 맞네, 실제영상도 배우가 연기한거네 말이 많은데 이것조차 관객에게 판단을 맞기는건가ㅋㅋㅋ 어쨌든 뉴스 기사보면 영화 속 실제영상도 배우들이 연기한게 맞..
영화_널 기다리며 시종일관 애매모호기다리고 기다리던 Btv 새 영화가 뜨는 화요일. 이번주는 어쩐일인지 화요일이 아니라 수요일에 뜬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어쨌든 이번주는 보고싶은 영화가 꽤 보인다. '널 기다리며'라는 스릴러 영화. 평소 좋아하는 장르라서 잔뜩 기대~ 출연배우는 심은경, 김성오, 윤제문 등등 연기가 검증된 배우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한다는 흥미를 일으키는 줄거리. 막상 영화 개봉했을때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거 같다. 조용했던걸로봐서 흥행한 케이스도 아닌듯?! 영화 보기전 찾아보니 평점은 그렇게 나쁘지 않기에 보기로 했다. 영화 보고 난 후에는... 흥행 못한데에는 이유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릴러라지만 개인적으로 긴장감을 느꼈던 부분이 있었는지... 잘 모..
영화 거짓말_리플리 증후군똥파리라는 영화에서 처음 알게된 배우 김꽃비 주연의 영화 거짓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고 흥미로운 주제에 관심이 갔었다. 어느날 Btv 무료영화 부분에 떠있는걸 보고 망설임 없이 보게되었다. 배우 김꽃비는 연기하고 있지 않은듯한 연기가 매력적인거 같다. 생활연기라고 해야하나ㅎㅎ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이 드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연기같지 않고 연기하고 있는거 같지 않은 연기를 하는 배우들도 있는데(물론 긍정적인 의미이고, 개인적은 느낌임), 김꽃비가 후자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밀양의 전도연, 비밀의 숲의 배두나에게서도 비슷한 느낌을 느꼈다. 어쨌든 영화는 거짓말로 살아가는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자는 좋은 가방을 메고 집을 사겠다며..
영화 버닝 태워지길 기다리는 비닐하우스개봉전부터 배우들의 좋지 않은 추문과 칸이 사랑하는 이창동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받았던 영화 '버닝'.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님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개봉하면 꼭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었다. 이창동 감독님 영화중에 인상깊게 본 작품은 오아시스, 밀양, 시. '시'의 경우는 지금보다 더 어릴적에 본 영화라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던거 같다. 오아시스와 밀양을 정말 좋게 보았는데, 이창동 감독님 영화의 특징은 보고난 후의 여운이 참 오래간다는 것 같다. 이번 버닝 또한 그러했다.영화 본지는 꽤 되었지만 평을 남겨본다. 영화평은 예상대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보통 칸에 간 작품들의 특징이랄까;;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버닝은 제작할때 '분노 프로젝트'라 불..
빈집의 두 얼굴 변화의 희망은 있다참 좋아하는 프로그램 EBS다큐 시선. 차분한 나래이션과 짜임새있는 기획으로 보고나면 매 주제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이번 다큐 시선은 '빈집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였다. 대표적으로 부산 영도가 나왔는데, 한눈에도 기울어진 벽면의 아파트 안에서 위태롭게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의 모습이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하루도 불안해서 못살것 같은 곳에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분들... 사람이 살지않아 빈집이 된 아파트는 사람많고 북적였던 화려했던 지난날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세월의 변화를 맞아 모두가 가까이하기에는 불편해하는 초라하고 쓸쓸한 모습으로 남게되었다. 방치된 빈집들은 금이가고 곰팡이가 피어있으며, 날이 무더워지는 여름에는 악취를 풍기고 온갖 벌레들이 나온다고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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