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노란 패키지의 '베베'라는 아기과자를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어느새부턴가 보이지 않으며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친구 만나고 돌아오는 길 마을버스에서 내렸는데, 딱 편의점 앞에서 내려주셔서...ㅋㅋㅋ 들어갔는데, 스키피라는 과자와 2+1으로 교차증정하고 있었던 핀과 제이크 밀크비스킷. 패키지도 그렇고 완전 아이과자 느낌이 나서 사보았다. 참고로 난 아이가 없으며, 아기들이 먹는 우유맛 많이나는 과자가 먹고싶을뿐...ㅋㅋㅋㅋㅋ 어쨌든 우유칼슘이 함유되어있으며, 색소는 첨가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안에는 두봉지가 들어있으며, 총 6가지의 과자모양으로 아이들이 좀 더 지루하지않게? 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ㅋㅋㅋ 먹어보니 일단 식감은 생각보다 딱딱하다. 그 옛날 베베같은 식감은 전혀 아니고, 오독오독 ..
집이랑 가까운 편이라 나름 강남 신세계백화점을 자주 가는 편인데, 그 지하에 있는 쿠키집!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있는데 가게이름은 잘 모르겠다; 쿠키통에도 안적혀있어서ㅋㅋㅋ 아무튼 쿠키종류가 많아서 눈에 띄었다. 좀 늦은시간에 가면 마감세일도 하겠지만, 시간이 좀 멀어서 그냥 샀다. 얼마전 홍콩 다녀오면서 사왔던 쿠키들이 너무 맛있어서 똑같은걸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있길 바라며!! 황치즈 쿠키와 샤브레 코코라는 쿠키 두가지! 먼저 황치즈 쿠키! 이건 원래 살 생각 없었고, 코코넛쿠키만 사려고 했는데 색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집어들음! 뭔가 찐한 체다치즈맛이 날것만 같은 비주얼이였다ㅋㅋㅋ 그런데... 식감은 생각보다 딱딱하고, 기대했던 치즈맛은 정말 미미하다; 체다치즈맛은 전혀 아닐뿐더러 치즈쿠키..
꼬북칩이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ㅋㅋㅋ 내가 먹어본건 콘스프맛과 시나몬맛 뿐이지만, 새우맛도 있는것 같고... 근래에 보는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꼬북칩 시나몬맛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도 먹고싶어졌는데, 편의점 갔더니 시나몬맛은 없고 대신 신상으로 보이는 히말라야 소금맛이 있어 아쉬운대로 집어들었다. 신상과자는 오랜만이라 어떤맛일까 궁금궁금. 개인취향으로는 꼬북칩 중에서는 시나몬맛이 제일 맛있었는데 바뀔런지...ㅋㅋㅋ 꼬북칩은 일단 식감이 너무 좋다. 바삭바삭한데 딱딱하지도 않고! 내가 꼬북칩 시나몬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맛은 짱구랑 비슷한데 딱딱하지가 않아서ㅋㅋㅋ 그리고 많이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그닥 없어서 좋다! 새로나온 이 꼬북칩 히말라야 소금맛도 먹어보니 식감은 여느 꼬북칩과 똑같이 바삭..
궁금하다가 결국 사먹어본 옵스OPS의 학원전. 옵스는 예전 부산 놀러갔을때 해운대시장 안에서 처음 경험해봤는데 그거 별써 몇년전이야... 부산 안가면 못먹을줄 알았는데, 이게 이제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안에도 입점해있다니ㅋㅋㅋ 그러고보면 지방에서 유명한것들도 이제는 왠만하면 서울에서 다 볼 수 있는듯ㅠ 팝업스토어라던가... 금새 또 지점이 생기고 그런 현상들이 일반화 되어가는것 같다. 어쨌든 먹고싶은 것을 가까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ㅋㅋㅋ 캐발랄한 남매(?)가 그려져있다ㅋㅋ 마음에 드는게 봉지가 복고적이다. 역사가 오래된 빵집이라 들었는데 이런 포장 매우 마음에 듦!! 맛은 일반 부드러운 카스타드빵 맛. 나는 그렇게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엄마가 맛보고는 '이게 안달다고?'하신다ㅎ 뭐 입맛..
참새방앗간 올리브영. 길가다 보이면 왠지 꼭 한번은 들러봐야될거 같은 의무감?에 사로잡힌다ㅋㅋ 연말이라고 세일도 많이 하는거 같고... 마침 사야될것도 있었기에 둘러보러 들어간 올리브영. 내가 살 것은 아이브로우였는데, 어느새 엄마가 이것도 계산하라며 계산대에 올려놓은 것이 있었으니... 올리브영 간식 밀크 토스트칩. 올리브영에서 나오는건가? 모르겠는데, 비슷한 포장지의 다른 과자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아이보리 패키지. 굉장히 우유우유할거 같은 모양새. 눈에 띄기 쉬운곳에 적혀있는 215칼로리. 잘 모르지만 그닥 높은 칼로리는 아닌듯하다.뒷면의 영양정보. 다른건 잘 안보는 편이고, 내가 보는건 오직 당류! 패키지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그다지 달지는 않은가보다. 당류가 4g인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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